국가대표 이건용(32·경기도청)이 올해 창설된 2025 국제스키연맹(FIS) 롤러스키 아시안컵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건용은 5일(한국시간) 태국 카엥 크라찬에서 열린 롤러스키 아시안컵 1차 대회 남자 15㎞ 매스 스타트 클래식에서 36분57초365를 기록, 라도미르 말로프(카자흐스탄·36분59초093)를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고 소속팀 위재욱 감독이 전해왔다.
한편, 올해 창설된 롤러스키 아시안컵은 이번 태국 1차 대회를 시작으로, 8월초 강원도 평창에서 2차 대회를 치르며, 9월 카자흐스탄서 3차 대회가 열려 비시즌 동안 아시아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이 경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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