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이날 오전 서귀포시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태양광을 이용한 'RE100(재생에너지 100%) 감귤생산 모델' 실증 시설을 점검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1월부터 도청 혁신산업국,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전국 최초로 태양광 시설을 이용한 RE100 감귤 생산 모델을 실증하고 있다.
필름형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에 직접 참여한 오 지사는 "RE100 감귤 생산사업은 매년 상승하는 기온을 자원으로 대체하면서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큰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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