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위기에 처한 구상나무 보전을 위해 제주도가 한라산 남벽 분기점 인근에 자생하는 구상나무를 ‘대표목’으로 지정·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5일 한라산국립공원 남벽 분기점에서 한라산 구상나무 대표목을 공개했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구상나무 대표목 선정은 구상나무 보전의 새로운 이정표"라며 "고사와 쇠퇴가 진행되고 있는 구상나무 보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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