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오후 조사를 재개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의 점심 식사 메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 조사실에서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낮 12시 5분경 점심 식사를 했다.오후 조사가 끝난 뒤엔 김치찌개를 먹고 밤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앞서 6월 28일 1차 조사 당시에도 대통령 경호처가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했으며, 이날 역시 설렁탕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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