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다승 1·2위 폰세·오원석, 전반기 마감…1군 말소로 휴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와 kt wiz 왼팔 에이스 오원석이 전반기를 마감했다.
폰세는 전반기 18경기 115⅔이닝 11승 무패 161탈삼진 평균자책점 1.95로 리그를 지배했다.
kt 역시 전반기 눈부신 활약을 펼친 오원석을 1군에서 말소하고 포수 김민석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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