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본인도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는 듯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5일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라민 야말이 절친 니코 윌리엄스의 재계약 소식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스페인 ‘아스’를 인용해 “야말은 니코가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다음 시즌 함께 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었으며, 재회를 고대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야말과 니코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함께하며 깊은 우정을 쌓아온 사이다.그러나 니코가 빌바오와의 계약을 2035년 6월까지 연장하며,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은 사실상 무산됐다.야말의 실망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뛰며 쌓은 친분, 그리고 윌리엄스가 바르사 공격진에 더해줄 수 있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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