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한 달을 보낸 강훈식 비서실장이 5일 "대통령님은 처음부터 대통령이었던 것처럼 일하고 있다"며 소회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처음에는 시차 적응기를 거쳤다"며 "말의 무게와 책임을 넘어, 표정과 안색까지 의미가 부여된다는 걸 절감하고 있다.더 단정하고 신뢰감을 주는 비서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 실장은 "며칠 간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대통령님의 강한 의지를 느꼈을까요"라며 "비서실장의 닫아둔 SNS마저 국민과 소통 창구로 활용하자는 것도 통님(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였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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