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5일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소환조사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의 내란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와 증언은 이미 충분하며, 이와 함께 외환죄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도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통일교 고위 인사가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관련 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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