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5일 국무회의를 열어 3조18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이 취임 한달 만에 추경안을 의결하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님은 처음부터 대통령이셨던 것처럼 일하고 계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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