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행 적색신호 잔여 시간 표시장치' 확대 설치… 보행자 안전성·편의성 강화 (출처=양주시청)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보행자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양주경찰서와 함께 '보행 적색신호 잔여 시간 표시장치'를 관내 주요 교차로에 확대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장치는 기존의 녹색 보행신호 잔여 시간 표시에 더해 적색 보행신호의 남은 시간까지 표시해 주는 시스템으로 보행자가 신호 변경 시점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는 지난해 8월 관내 '옥정 중심상가 교차로'에 첫설치한 이후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운영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옥정뉴블리움 교차로 ▲고읍지구대 앞 ▲덕계역 ▲금광교차로 등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지점으로 설치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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