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회장 및 회사 경영진을 상대로 약 140억 엔(약 1322억 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주주대표 소송을 제기했다.
5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의 매체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전날 도쿄지방재판소에 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지난달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이사직 복귀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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