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레이스 본격화…박찬대 "통합 협치", 정청래 "내란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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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레이스 본격화…박찬대 "통합 협치", 정청래 "내란 종식"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는 “내란 종식”을 강조하면서 강경파적 색채를 강조했고, 박찬대 의원은 “분란 없는 인물”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번 지도부 선거에는 당원 투표가 70%(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30% 비율로 반영한다.

전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 의원이 32%로 박 의원(28%)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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