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S)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김하성(30)이 11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1안타 1도루를 신고한 뒤 부상으로 교체돼 우려의 시선을 받았다.
캐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큰 부상을 피했으면 좋겠다”며 “일단 지켜봐야 한다.오늘 밤과 내일 상태를 점검하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김하성 역시 “7회에 3루로 뛰기 전까지는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내일 다시 점검해 봐야겠지만, 큰 문제는 아닐 거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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