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빠졌다는 강훈식…"난 잘 있다, 다시 일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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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빠졌다는 강훈식…"난 잘 있다, 다시 일하러 가야겠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5일 “(이재명) 대통령은 처음부터 대통령이었던 것처럼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장관급 추가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통령 첫 비서실장으로 발탁된 이후 여러 공개 석상에서 수척해진 모습이 목격되면서 이 대통령의 노동 강도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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