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 "대통령님은 처음부터 대통령이셨던 것처럼 일하고 계신다"고 이재명 대통령을 한 달간 지근거리에서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4일 이 대통령 취임 날 임명된 강 비서실장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한 것은 한 달여 만에 처음이다.
강 실장은 글을 올린 배경에 이 대통령의 '소통 의지'가 있다는 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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