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 4월 해킹 사고 이후 통신사를 변경한 이용자들의 위약금을 환급하기로 하고, 환급액 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5일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자사 온라인 서비스 앱인 T월드를 통해 위약금 환급 안내와 함께 환급 조회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환급 대상은 지난 4월18일 24시 기준 SK텔레콤을 이용 중이던 가입자 가운데, 4월19일 0시부터 오는 14일 24시 사이에 통신사를 변경했거나 변경하려는 이들 중 위약금을 납부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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