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이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
홍명보 감독과 모리야스 감독은 선수 시절,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같은 시기에 활약한 인연이 있다.
협회는 “양국의 대표팀 사령탑으로 조우한 양팀 감독은 선수 시절 매 순간 치열했던 한일전을 회상하며, 이 같은 라이벌 구도가 양국 축구의 성장에 긍정적인 자극제가 되었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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