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0-6 참패하는 거 아냐?" 中 축구 비상 사태, 왜?…'초대형 악재' 터졌다, 동아시안컵 직전 대표팀 핵심 2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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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0-6 참패하는 거 아냐?" 中 축구 비상 사태, 왜?…'초대형 악재' 터졌다, 동아시안컵 직전 대표팀 핵심 2인 부상

중국 언론 '소후닷컴'은 4일(한국시간) "대회가 시작되기 전 중국 대표팀은 두 가지 치명적인 악재를 맞았다.중국이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을 상대로 승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7월7일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동아시아 최대의 숙적 한국과 맞붙는다.한국은 이번 대회에 주요 선수들을 소집하지 않고 K리그 선수들만 소집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아무런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소후닷컴'은 '톈진일보'의 보도를 인용해 "보도에 의하면 중국 대표팀 선수 세 명이 부상을 입었다.부상당한 선수는 우샤오콩과 장성룽, 그리고 웨이전이었다"면서 "웨이전은 개인 기량이 보통 수준이라 그의 부상이 대표팀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우샤오콩과 장성룽이 모두 부상으로 결장할 경우 중국 축구대표팀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며 우샤오콩과 장성룽의 부상을 걱정했다.

'소후닷컴'은 "수비수 우샤오콩과 장성룽이 동시에 부상을 당해 중국 대표팀 수비의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고, 한국에게 전방에서 공격 기회를 더 많이 내줄 것"이라며 "당초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에 집중할 예정이었다.그런데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두 가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중국이 이번에 한국을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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