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공동 8위였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7위, 한 계단 상승했다.
디펜딩 챔피언 데이비드 톰프슨(미국)은 이날만 8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위(11언더파)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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