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경운기에 몰다가 중상을 입은 80대가 11시간 만에 구조됐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3분쯤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의 한 농가에서 80대 남편이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는 신고 접수 25분 만인 오후 9시 38분쯤 현장에 도착해 A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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