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포르투 3쿠션 월드컵' 4강 진출…살만과 결승행 다툰다
조명우가 멕스를 꺾고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4일 SOOP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2025 포르투 3쿠션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에서 조명우가 튀르키예의 톨가한 키라즈, 벨기에의 에디 멕스를 연달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는 16강전에서 톨가한 키라즈를 상대로 50대 35(29이닝)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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