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김가영·스롱, 하나카드 투어 준결승서 올 시즌 첫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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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김가영·스롱, 하나카드 투어 준결승서 올 시즌 첫 맞대결

여자프로당구 LPBA 간판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만난다.

김가영은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8강전에서 강지은(SK렌터카)을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스롱은 2022-2023시즌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세트 스코어 4-3 승) 이후 2년 3개월 동안 김가영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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