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도 "김하성은 공수에서 모두 뛰어난 재능을 갖췄다"며 "나는 김하성을 주전 유격수로 본다.우리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지금, 김하성이 합류해 기쁘다"고 반겼다.
'MLB닷컴'은 "김하성이 3루 도루 시도 중 오른쪽 종아리가 경련을 일으키면서 교체됐다"며 "게임이 끝난 뒤 김하성과 케빈 캐시 감독은 큰 부상이 아닌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낙관하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김하성이 올해 탬파베이에서 샌디에이고 시절 퍼포먼스를 재현할 수 있다면 충분히 2026시즌 스토브리그에서 거액의 다년 계약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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