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장마 후 폭염…제주 감귤 생육 부진에 당근·콩 파종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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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장마 후 폭염…제주 감귤 생육 부진에 당근·콩 파종도 걱정

제주시 구좌읍 당근 재배 농민은 "이달 중순 이후부터 당근 파종에 들어가는데 비가 오지 않아 걱정"이라며 "충분히 농업용수를 댈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곳은 파종 후 그냥 운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구좌읍에서 당근 파종 이후 장기간 가뭄이 이어져 파종해도 발아가 안 되거나 새싹이 말라 죽는 피해가 발생했다.

강수량이 적었던 마른장마가 보름만에 끝나고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자 제주 농가들은 농작물 생육 부진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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