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내각에 대한 신임 여부를 사실상 묻는 참의원(상원) 선거 유세전이 시작된 가운데 초반 판세에서는 여당의 과반 의석수 유지 목표 달성이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고 일본 언론이 5일 보도했다.
선거 대상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 의원은 현재 각각 52명, 14명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달 3∼4일 14만5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인터넷 조사 결과, 자민당과 공명당이 총 50석 전후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면서 "여당이 과반 의석수를 유지할 수 있을지 미묘한 정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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