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단식 세계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16강에 안착했다.
사발렌카는 하드코트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두 차례(2023·2024년), US오픈에서 한 번(2024년) 우승한 적이 있고,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는 아직 정상에 서지 못했다.
6번 시드인 매디슨 키스(8위·미국)가 이날 3회전에서 라우라 지게문트(104위·독일)에 0-2(3-6 3-6)로 지면서 올해 윔블던 여자 단식 상위 6번 시드까지 선수 중 사발렌카만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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