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 이적 후 첫 빅리그 경기이자 부상 복귀전에서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강한 타구를 생산했다.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2020~2021년 샌디에이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미네소타 우완 투수 크리스 패덱의 시속 93.6마일(약 150.8㎞) 바깥쪽 직구를 노려쳐 시속 100.5마일(약 161.7㎞)의 빠른 타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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