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 (가칭)‘동용인IC’ 설치를 위한 행정절차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가칭)‘동용인IC’ 위치도.(사진=용인시) 5일 용인특례시에 처인구 고림동과 양지면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국제물류 4.0 물류단지’의 교통대책 일환인 동용인IC는 2025년까지 모든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뒤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미 개통된 모현읍의 북용인IC에 이어 올해말 원삼면의 남용인IC가 열리게 되면 포천~세종 고속도로의 이용 편의는 한층 좋아지게 된다”라며 “2028년 이들 IC 사이에 동용인IC까지 개통되면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 근로자나 인근 지역 시민들은 물론이고 시청을 포함한 용인 중심지역과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 신도시에 살게 될 시민들, 남사·이동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에서 일할 근로자 등은 큰 혜택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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