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i가치나눔+ 사회적경제 콜라보 기획전'에서 참여부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 18주년을 맞아, 사회적기업 주간인 지난 4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i가치나눔+ 사회적경제 콜라보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 지역 내 31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수제 간식과 음료, 천연비누, 생활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했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전시·판매를 넘어, 시민과 행정, 기업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판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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