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서부노인복지관 강당에 음악카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음악카페는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이 편안하게 모여 커피를 마시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스타할벅스 봉사단 제안으로 시작됐다.
김성화 서부노인복지관장은 "음악카페는 커피와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과 쉼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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