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에서 지난 4일 열린 고수온 대응 사전 점검 회의 (사진=수과원) 앞서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3일 16시 서·남해 제주 연안 23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했고, 이에 해수부는 같은 날 18시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해수부는 ‘고수온 비상대책반’을 설치·운영하고, 현장점검과 교육·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수과원의 ‘고수온 대응반’ 100여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올여름 해양 예측 정보 공유, 권역별 수온 모니터링 점검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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