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는 최근 주남저수지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 여름 낙동강 원수(하루 최대 10만t)를 유입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주남저수지 수질오염 원인을 분석하고 녹조 저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체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전문기관을 선정해 주남저수지 일대 수질 조사를 드론 등을 활용해 시행하고, 녹조 분포현황을 분석한 뒤 저감 대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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