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LG가 꼴찌라니…7월 타율 '0.189' 최하위→타격 안 되니 수비도 '허둥지둥'→독주는 옛말, '4위' 현실 될 수도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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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LG가 꼴찌라니…7월 타율 '0.189' 최하위→타격 안 되니 수비도 '허둥지둥'→독주는 옛말, '4위' 현실 될 수도 [대구 현장]

LG는지난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지난 2일 롯데전 0-2로 리드를 내준 LG는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전준우와 김민성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 실점을 추가했다.

후속타자 박승욱에게 희생번트를 시도했고, 포수 박동원이 짧은 번트 타구를 잡아 2루 송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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