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1조 매출' 커리어 정점에…"모든 것 접고 캐나다로" 울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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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1조 매출' 커리어 정점에…"모든 것 접고 캐나다로" 울컥 [엑's 이슈]

방송인 안선영이 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로의 이주를 알렸다.

안선영은 "방송 데뷔 26년차, 창업 8년차, 그리고 바로 엄마 10년차다.이 세가지 중 가장 저의 인생을 많이 차지한 게 바로 방송인 안선영이다.지난 26년 동안 한번도 쉬어본 적이 없다.어찌 보면 제 생방 커리어의 가장 정점에 와 있는 것 같다"고 돌아봤다.

20년이 넘게 쇼호스트로 활동한 안선영은 "사실 홈쇼핑 매출 1조 원은 진작에 넘었다.함께한 4개 브랜드가 상장했다"고 이야기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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