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픈데 위염 아니라면, 문제는 쓸개에 생긴 '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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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픈데 위염 아니라면, 문제는 쓸개에 생긴 '담석'

쓸개는 간 옆에 붙어있는 작은 주머니인데, 이 쓸개(담낭) 안에 돌(담석)이 생기는 것을 담석증이라고 한다.

담석이 1cm 미만일 경우 담관으로 빠져나가면서 담도폐색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고, 담석이 2~3cm 이상으로 크거나, 담낭벽 석회화 증상이 나타나면 담낭용종이나 담낭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적 담낭절제술을 권유한다.

고윤송 센터장은 “담석증이 문제를 일으키면 수술로 담낭 자체를 제거하는 절제술을 시행한다.담낭이 없어도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식사 시 배출되며 총담관이 늘어나 담즙을 충분히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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