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동성로가 길거리 흡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동성로 상인 A(40대)씨는 "담배 피우는 걸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동성로에는 장사하는 식당이나 카페들이 있다"며 "금연 구역에서 버젓이 흡연했으면 최소한 담배꽁초라도 주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연 구역이 아닌 골목골목에서는 여지없이 버려진 담배꽁초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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