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 복귀전이자 탬파베이 입단 후에 치른 첫 빅리그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도루도 성공했다.
5회초 1루수 땅볼로 돌아선 김하성은 7회에 올 시즌 첫 안타를 쳤다.
3루 도루를 시도하며 태그를 피하는 움직임을 보인 김하성은 이때 다리 쪽에 불편함을 느꼈고 7회말 수비 때 테일러 월스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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