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우리 아이가 가장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죠.언제나 저의 1번이에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북 전주에서 자폐성장애 아동을 키우는 한윤미(36)씨가 자녀의 다른 점을 발견한 건 자녀가 20개월이 됐을 무렵이었다.
그는 "아이가 혼자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련해 주는 게 우리에겐 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나머지 시간에는 한 씨가 자녀와 시간을 보내는데, 장애아동이 마음놓고 갈 수 있는 공간은 제한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