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보다 수영장때문에 물벼락" 한화생명볼파크 구장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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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보다 수영장때문에 물벼락" 한화생명볼파크 구장 안전 우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내 수영장 물이 관중들에게 떨어지고, 파울볼에 유리창이 깨지는 등 구장 구조 및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영장 물이 아래로 튀는 문제보다도 더 큰 문제는 준공한 지 얼마 안 된 수영장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인피니티풀 누수 문제에 대해서는 올스타전 이후 브레이크 기간(13일부터) 동안 수영장 하부에 대형 물받이로 재시공에 들어갈 것이며, 물장구 등으로 인한 물 튐 현상은 안전요원을 통해 수영장 관람객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야구팬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장을 계속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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