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이전 논란 속 세종시의원들 줄줄이 해외로…들끓는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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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전 논란 속 세종시의원들 줄줄이 해외로…들끓는 민심

임 의장과 수행 직원 1명은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국외 공무 연수차 지난 1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여기에 시의회 3개 상임위원회가 추가로 줄줄이 국외 출장을 계획하고 있어, 시의원 대부분이 당분간 자리를 비울 것으로 보인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7명 전원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으로 연수를 다녀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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