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먼시 장기 부상과 상대 우완 선발 등판에도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또 김혜성을 벤치에 앉혔다.
로버츠 감독은 먼시 부상 뒤 김혜성의 선발 출전 빈도가 늘어난다고 공언했다.
로버츠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토미 에드먼이 향후 3루수 수비를 연습할 것"이라며 "그렇게 된다면 2루수로 김혜성, 3루수로 에드먼을 활용할 수 있다.상대 좌완 선발 투수가 나올 경우에는 미겔 로하스나, 키케 에르난데스가 2루수 혹은 3루수로 투입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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