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여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준우승한 사발렌카는 자신의 첫 윔블던 결승 진출을 향해 순항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21연승, 윔블던 17연승을 이어간 알카라스는 올해 윔블던에서 우승하면 비에른 보리(스웨덴) 이후 사상 두 번째로 2년 연속 한 해에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석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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