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서 주장으로 나서는 조현우는 "어제 처음 본 선수들이 많았다.처음 소집된 선수들이 많은데 모두 다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지금 분위기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이 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선수들이 자신 있게 플레이한다면 좋은 경기 할 거라고 믿고 있다.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하며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조현우는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더웠다.낙뢰 때문에 선수단 경기가 지연되는 변수들도 있었다.처음 경험하는 거라 많이 힘들었다.대표팀도 내년 월드컵 준비하면서 그런 변수들 미리 준비하면 좋을 거 같다.잔디는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클럽 월드컵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남미 선수들은 확실히 더 잘 뛰었다.지금 클럽 월드컵만 봐도 분명히 그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력 나오고 있다.아프리카 팀들은 한국 선수들 비해 속도감이 굉장히 빨랐다.그런 것 경험하면서 우리가 지금처럼 안주하면 안 되고 조금 더 노력해야한다는 세계의 벽을 느꼈다.그래도 클럽 월드컵 통해 한국 선수들도 세계 무대에 나설 수 있다는 걸 느꼈다.또 골키퍼가 많은 선방을 한다면 분명 좋은 성적이 날 거라고 믿는다.준비 잘 해서 좋은 경기 또 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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