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우유 생산량 최대 10% 감소시켜…냉각장치 효과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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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우유 생산량 최대 10% 감소시켜…냉각장치 효과 제한적"

기후변화로 폭염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열 스트레스가 젖소의 우유 생산량을 최대 10%까지 감소시킬 수 있으며, 냉각 기술로 젖소를 식혀줘도 5% 감소는 막을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공기가 얼마나 덥고 습한지 나타내는 습구온도가 26℃를 넘으면 우유 생산량이 최대 1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각 기술을 사용하는 농장들을 조사한 결과 20℃로 냉각할 경우 우유 생산량 손실의 약 절반, 24℃로 냉각할 때는 생산량 손실의 40%만 상쇄돼 5% 이상 감소는 막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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