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팬들에게 래쉬포드의 존재란 미우면서도 정이 가는 선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래쉬포드는 여러 옵션을 기다리고 있다.그중에는 바르셀로나도 있다.선수 본인은 바르셀로나에 가고 싶어 하고, 스페인에서 뛰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퍼스 웹'은 "래쉬포드가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순위가 아닌 점은 토트넘이 그를 영입하기에 좋은 기회임을 시사한다.만약 다음 시즌 역습 위주의 공격 축구를 원한다면 래쉬포드는 이상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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