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도쿄에 거주하는 27세 회사원 무라이 유키는 동료 여성의 집에 침입해 옷과 가방 등을 훔치고 집 내부와 여성의 소지품을 휴대폰으로 300장 이상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이 옷의 위치가 바뀌고 낯선 발자국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뒤 집에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무라이의 범행 장면이 포착됐다.
무라이는 경찰 조사에서 “해를 끼치려던 것은 아니었다.나의 존재를 느끼게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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