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가 러시아군 폭격으로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복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현지 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자포리자 원전 측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원전의 전력 공급이 복구됐다"며 "원전 작동에 이상이 없고, 방사능 수치도 정상"이라고 전했다.
앞서 원전 당국은 750kV 고압선이 끊겨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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