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78) 미국 대통령이 혹평을 남겼던 초상화가 결국 새것으로 교체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의사당에 걸려있던 기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가 백악관에서 기증한 새로운 초상화로 일시 교체됐다.
이전 초상화는 콜로라도 출신 예술가 사라 보드먼의 작품으로, 2019년 콜로라도주 공화당이 1만 달러(약 1360만 원) 이상 모금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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