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공급망 타격 입나…페루, '무허가 광부' 규제에 반발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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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공급망 타격 입나…페루, '무허가 광부' 규제에 반발 격화

세계 2∼3위권 구리 생산국인 페루에서 무허가 광부 규제를 둘러싼 사회 갈등이 격화 양상을 보인다.

페루 에너지광업부(MINEM·Ministerio de Energia y Minas)는 4일(현지시간) 를 내고 "무분별한 광업 활동 규제와 합법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 식별 조처의 하나로 정부는 전국적으로 5만565명의 무허가 자영업 광부들을 정규화 절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산 분야 합법화를 위해 2012년부터 페루에서 운영 중인 광업종합등록부(REINFO)에 1년 이상 등록 절차를 밟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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