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자포리자 원전, 외부 전력 9번째 끊겨…비상발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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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자포리자 원전, 외부 전력 9번째 끊겨…비상발전 중"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의 원자로 6기는 전쟁으로 모두 가동이 중단된 상태지만, 원자로 냉각을 위해서는 외부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다.

IAEA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이 오늘 오후 5시 36분부터 외부 전력을 완전히 상실해 비상 디젤 발전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IAEA에 따르면 자포리자 원전의 외부 전력 공급이 중단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래 이번이 9번째이며, 2023년 말 이후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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